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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보상 이모티콘 3종 및 카카오메이커스 할인 쿠폰, 톡서랍 이용권 지난 10월 판교에 위치한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를 기억하시나요? 화재 사고로 인해 카카오 서비스에 장애가 생겨 많은 분들이 불편하셨을 텐데요. 이후 카카오 측의 수습이 사라들의 마음에 차지 않아서 큰 불편을 맞았었죠. 카카오는 두 달동안 대중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보다 확실한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구체적인 향후 계획을 세우는 데에 힘을 모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편을 겪은 카카오 이용자들에게 보상안으로 이모티콘 3종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카카오가 마음을 전합니다 전 국민의 끊김 없는 일상을 위한 다짐 보고서와 마음 선물팩을 확인하세요 e.kakao.com 위의 링크로 들어가면 보상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링크는 카카오톡 어플에서만 열리니 참고해주세요.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더보기
연말외식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센트럴시티점 방문 - 퀸즈랜드 립아이, 투움바 파스타 연말연시 각종 모임 약속 장소로 제격인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 다녀왔어요. 센트럴시티점을 방문했고요. 아웃백 센트럴시티점은 고속터미널 파미에파크 폴바셋 옆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보입니다. 아웃백 센트럴시티점의 운영 시각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9시입니다. 런치는 착석 후 주문 기준으로 3시까지입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아서 자주 찾게 되는 곳인데 코로나 이후로는 정말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연말 약속 장소로 인기가 좋은지 여전히 사람들은 많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아웃백 예약은 이미 꽉 차있는 상황이라서 예약없이 방문했어요. 평일 점심 즈음에 방문하니 대기팀이 10팀 가량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대기 걸어놓고 찾아오.. 더보기
2023 다이어리 추천 아이코닉 두들 다이어리 여러분들은 새해 목표 세우셨나요? 2023년 계묘년 토끼띠 해인 만큼 올해는 더욱더 의미 있고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인데요. 매년 연말이면 어김없이 새 다이어리를 장만하곤 한답니다. 요즘엔 예쁜 문구류나 소품샵이 많아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내 마음에 쏙 드는 다이어리를 발견했어요. 바로 아이코닉 두들 다이어리입니다. 사이즈도 적당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이 다이어리를 고르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제가 무채색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해요. 표지에서도 보이지만 내지도 다른 색이 들어가지 않고 블랙과 화이트로만 꾸며놓았어요. 여기서 잠깐 나만의 다이어리 고르는 팁을 공유하자면 첫째, 먼슬리 칸이 큰 것 둘째, 위클리 칸이 넓은 것, 가격이 저렴한 것, 넷째 다이어리가 180도로 펼쳐질 것, 다섯째.. 더보기
갤럭시 폰트 추천 YD파도타기 안녕하세요 봉봉구입니다. 여러분들은 핸드폰을 사용할 때 주로 어떤 폰트를 사용하시나요? 저의 경우 깔끔한 고딕체나 명조체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하지만 가끔은 귀여운 느낌의 손글씨 같은 폰트나 개성있는 폰트도 쓰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갤럭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는 YD파도타기를 준비해 봤습니다. 오늘은 싸이월드 감성이 가득한 YD파도타기 폰트를 소개할게요. 그 때 그 시절의 감성이 생각나는 레트로 폰트인데요. 아기자기한 느낌이 낭낭해요. 그리고 폰트를 종종 모으는 사람으로서 픽셀 느낌이 나는 YD파도타기를 놓칠 수 없더라고요. YD파도타기 적용 화면 미리보기 폰트 하나로 핸드폰의 분위기가 확 바뀌었죠? YD파도타기는 또박또박 적힌 고딕보다 자유로운 느낌이 나는 폰트입.. 더보기
냉장고 털어서 채소 스튜 만들기 날씨가 부쩍 추워지니까 바로 국물 생각이 나더라. 그렇다고 오뎅탕 같은 소금이 왕창 들어간 탕을 먹자니 건강에 안 좋을 것 같고 기분만이라도 건강 챙기는 생색을 내고 싶어서 냉장고를 털었다. 채소가 잔뜩 들어가면 어떻게 만들어도 건강에는 좋겠지, 라는 마음가짐이다. 양배추 4분의 1, 단맛이 우러나오라고 양파 1개, 탄수화물 챙겨서 감자 2알(사실 싹나서 빨리 써야했다.), 주방에 나와있던 당근 1개, 냉장고 열어보니 혼자 남아있던 새송이버섯 1개. 간을 맞추는 데에는 고체 치킨스톡 1개, 참치액 반스푼, 소금과 후추 적당량, 월계수잎 3장, 다진마늘 반스푼을 사용했다. 말그대로 냉장고 털어서 재료를 챙겼다. 꼭 저 구성이 아니더라도 먹고 싶은 재료를 챙기면 되는 모양이다. 토마토를 넣으면 더 맛이 좋다.. 더보기
손이 작은 사람을 위한 로지텍 리프트 버티컬 마우스 일반 마우스 보다 버티컬 마우스가 편해서 사용한지 3~4년 정도 되었는데 그 사이에 2개나 고장나서 바꿨었다 ^ㅡㅠ 처음엔 적응이 어려울까봐 저렴한 제품으로 샀었고 그 다음엔 금방 고장나지 말라고 처음보다 조금 더 비싼 제품을 구매했었음 둘 다 아이리버였고... mp3 잘 만들던 기억이 있어서(ㅋㅋ) 큰 고민을 안 했었는데 쉽게 고장나니까 거들떠도 안 보게 되더라. 그래서 유명한 로지컬, 손이 작은 사람한테 잘 맞는다는 리프트로 구매~! 택배상자에 꽉 담겨서 온 마우스 완충제가 하나도 없어서 고장나지 않았을지 좀 걱정했다... 전자제품은 역시 흰색~ 뒷면에 미개봉씰이 부착되어있음 마우스를 감싸고 있는 포장 안쪽에 사용방법이 그려져 있다. 귀엽다 귀여워... 확실히 다른 버티컬 마우스보다 작다는 느낌 꼬다.. 더보기
핏제리아오 뉴코아아울렛강남점 후기 핏제리아오~ 화덕피자가 먹고 싶어서 갔다. 주말 점심 시간에 갔더니 매장 손님도 많고 배달도 계속 들어오는 듯했다. 손님이 많은 걸 보면 맛이 평타는 치겠거니 믿으면서 입장... 화덕피자 비싸단 말이야 두 명이서 마르게리타 부팔라 피자, 감베리 로제 크레마 파스타를 시켰다. 첫 방문이니까 기본 메뉴로 보이는 것들만 주문함 기다리면서 피자 양 많으면 어떡하지 호들갑 떨기도 하고... ㅋㅋㅋㅋ 주문이 밀렸는지 15분 지나서야 파스타가 나왔다. 새우는 4개. 맛은 있었다... 양이 적어서 그렇지... 상상할 수 있는 그 로제파스타맛. 특별히 색다른 맛이 난다거나 맛이 없지 않아서 나름대로 만족했다. 파스타를 거의 다 먹어가도 피자가 안 나와서 입구쪽에 있는 화덕만 힐끔거리다가... 다행히 피자 등장 ^ㅡ^ 도.. 더보기
소림마라 마라샹궈 후기 마라샹궈를 시켰다 이유는? 먹고 싶으니까 원래 마라탕만 먹는 사람인데 마라샹궈를 반만 먹고 나머지 반은 마라탕으로 해먹으면 이득 아냐? 라는 생각으로... 인터넷에서 사리곰탕에 마라샹궈를 넣으면 마라탕이 된댔다 나는 사리곰탕도 있었다 그럼 바로 주문해야지 소림마라 마라샹궈~ 소림마라에서 시킨 이유는 단순하다 땡겨요에서 주문수가 많길래 시켜봤는데 괜찮아서 계속 시키기로 했다 암튼... 여기서 처음 먹었을 때는 2단계, 보통맛+얼얼한 맛으로 주문했다가 생각보다 심심해서 4단계 매운맛+얼얼한 맛으로 시험해봤다 죽는 줄 알았다... 입술이랑 혀는 얼굴에서 따로 떨어진 듯 고통을 호소했지만 맛은 있었다 그런데 역시 마라탕이 더 취향이다 그렇다고 마라샹궈가 싫은 것도 아니다 하지만 다음에 마라를 시킨다면? 마라탕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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