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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기록

[메이플스토리] 모라스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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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하이퍼 버닝 끝무렵 막차 타려고 아델을 만들었음

기사 컨셉이 마음에 들어서 골랐었는데 스킬이펙트도 예쁘고 사냥도 무난해서 아직까지 키우는 중

하이퍼 버닝 마지막 날에 200 찍었고 그 이후로 아등바등 하면서 이제 겨우 230 만들었다

응애...

 

개인 기록용이라 길뚫기의 모든 과정이 적혀있지 않음

스포일러 포함!

 

 

 

어제 성형이랑 헤어 돌리기 전 모습 ㅎ 

익숙한 날치를 타구요

 

 

 

언제나 그렇듯이 200마리 x n번 실행

 

 

 

 

맵마다 있는 몬스터 잡고 마을에 도착하는가 싶더니

플래그 세우는 날치

 

와중에 뒤로 보이는 배경이 예쁘다

 

 

 

 

플래그가 너무 잘 먹혔어요

~기억의 늪~ 이러더니 정말 기억을 잃어버림

 

늪에 잠식돼서 크리티아스의 샤이라고 정체성에 혼란이 찾아왔다가 날치 덕에 제정신 차렸다

 

 

 

 

하지만 기억을 잃었어도?

사냥은 해야한다 피할 수 없음

 

 

 

 

모라스가~ 과거의 크리티아스~

그렇다면 뭐다? 멸망은 정해져 있다

 

 

 

 

당장 내일 세계가 멸망해도 사과를 심는 아저씨...

그리고 과거의 사건을 알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시키는 일을 들어줘야 함

물물교환 rg? 심부름 해줄 테니까 정보 주라

 

 

 

 

저 아저씨는 안 알려주고 아주머니에게 재도전

 

 

 

 

 

샤이가 연구원 소속이었는지 먼저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해주는 npc

 

 

 

 

그리고 거기서 아카이럼 나옴 ㅠ 소장님이 아카이럼이래~ 당장 잡아요

 

아카이럼 얼굴이 긴 건 알고 있었지만 다시 봐도 길어요

그리고 누가 봐도 배신 때릴 상

 

 

 

 

연구원들이 연구하는 건 과거 사건에서 사고를 일으키고 사라진 줄 알았던 타나였던 거지...

 

소문의 진실을 알기 위해 회고록을 줍기 시작함

 

 

 

연구 일지를 5장 정도 모아서 전투맵 밖으로! 나가서 읽어야 한다

읽기 전에 안전한 곳에서 읽어야지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데 무시하고 예 누르면

몹한테 공격 당하면서 스크립트 봄... 

 

 

 

 

여담이지만 여기 왜... 이런... 설계인지...

배경음 없고 몬스터가 스킬 쓰는 소리와 죽는 소리만 들리는데 정말 괴상하다

그걸 노렸다면 잘했네요

 

 

 

 

스토리 진행하다 보면 얘네가 눈이 맞는데

벌써부터 느껴지는 망한 사랑의 기운

 

 

 

 

망한 사랑을 도와주기 위해 일한다

 

 

 

 

하지만 망한 사랑이 왜 그렇게 불리겠어

망하니까

 

타나를 도와주려던 계획은 역시나 아카이럼에게 제지 당함

그런데 인간일 때 얼굴이 그나마 낫네요

 

 

 

 

타나를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쟝이 대신 공격 당하고

정신이 불안정해진 타나는 의식을 위해 끌려감

 

 

저 저 뒤에 헤카톤 보시오 아주 못났다

 

 

 

 

의식 현장이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 같음 ㅠ

 

 

 

 

아무 생각 없이 때리다가 공격 반사 맞고 2트했다

거기서 공반 쓸 줄은 몰랐지...

 

 

 

 

모라스 길뚫 끝~

은 아니고 사실 더 있음

하지만 용량초과니까 끝이라고 하자 렉걸려서 편집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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